최근 3(2023~2025) 국내 특용·약용작물 시장은

건강기능식품, 한방원료, (Tea), 가공식품, 온라인 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남부지역(전남·경남·부산·울산·제주)겨울이 온난하고

생육기간이 길어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특용·약용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이다.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산림청, 한국한의약진흥원, 지역농업기술원, 생산농가, 유통업체 등의

최근 자료를 종합하면 2026년에는 가공용·건강식품용 원료 수요 증가가 가장 큰 시장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남부·제주 특용 및 약용작물 10대 대표 작목

남부지역의 따뜻한 겨울 기후와 제주의 화산회토, 풍부한 일조량을 정량 분석하여 도출한

'-티어(Top-Tier)' 작목입니다.

 

1. 백도라지 (약용·특용)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높고 청색 계열 성분이 적어

가공(도라지 청, ) 시 상품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남부 및 제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호흡기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핵심 영농 팁>

배수가 불량하면 뿌리썩음병이 발생하므로 두둑을 높게 형성하고,

연작 장해(같은 땅에 연속 재배 시 생기는 피해) 방지를 위해

최소 3~5년 주기로 돌려짓기(윤작)를 계획해야 합니다.


2. 우슬 (쇠무릎) (약용)

관절 건강기능식품의 핵심 원료로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 중입니다.

기후가 따뜻한 남부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관리가 비교적 수월해 노동력 투입 대비 수익성이 높습니다.

 

<핵심 영농 팁>

초기 잡초 관리가 성패를 가릅니다.

멀칭(비닐 피복) 재배를 권장하며, 가을철 잎이 지고 난 후 뿌리의 유효성분이 가장 높을 때 수확합니다.


3. 황칠나무 (특용수)

'인삼나무'라 불리는 남부 특산 수종입니다.

안식향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전통 도료뿐만 아니라

최근 건강음료, 화장품 소재로 고가에 거래됩니다. 제주와 남해안 유역이 최적의 자생지입니다.

 

<핵심 영농 팁>

정착하기까지 유목 시기에는 동해(얼어 죽는 피해)와 강풍에 취약하므로

방풍림이나 차광막 설치가 유리합니다.

잎과 가지, 수액 등 버릴 것 없이 다각도로 가공 유통이 가능합니다.


4. 식방풍 (갯기름나물) (약용·식용)

과거에는 약용으로만 쓰였으나,

최근 독특한 향과 기능성(호흡기 보호, 면역력) 덕분에

고급 쌈채소 및 장아찌용 나물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남부 해안과 제주의 온화한 기후에서 겨울철 신선 채소로 출하 시 최고가를 형성합니다.

 

<핵심 영농 팁>

추위에 강하나 고온 건조에는 약하므로, 여름철 적절한 수분 관리와 차광 조절이 고품질 잎 생산의 열쇠입니다.


5. 일당귀 (왜당귀) (약용·식용)

토당귀에 비해 향이 부드럽고 단맛이 돌며 잎을 쌈채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혈액순환과 여성 질환에 좋은 약재이자 식자재로, 남부 중산간 지역에서 최적의 생육 환경을 가집니다.

 

<핵심 영농 팁>

뿌리를 약재로 쓸지, 잎을 채소로 쓸지에 따라 재배 밀도와 시비(비료 주기) 처리를 다르게 해야 합니다.

채소용은 수시로 잎을 수확하므로 추비(웃비료) 관리가 중요합니다.


6. 진피 (귤껍질) 특화 약용 감귤 (특용)

제주의 상징인 감귤 중에서도 식품 및 의약품 원료용 '재래 귤'이나

'약용 특화 감귤'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핵심 영농 팁>

농약 안전성 기준(PLS)이 매우 엄격하므로, 약용 진피 생산을 목적으로 할 때는

친환경 유기농 재배 공정을 반드시 구축해야 고가 납품이 가능합니다.


7. 백출 (삽주 뿌리) (약용)

선정 사유:위장 건강과 소화 기능 개선 한약재의 필수 처방 약재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중부지방의 재배 적지가 감소하면서,

배수가 잘되는 남부 및 제주 중산간 지역이 새로운 고품질 생산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핵심 영농 팁>

습해에 극도로 취약합니다. 마사토 성분이 많거나 물 빠짐이 완벽한 경사지를 선택하고,

장마철 배수로 정비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8. 반하 (약용)

한방 처방에서 진해·거담제로 대량 소비되지만 국내 자급률이 낮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블루오션 작목입니다.

제주 한의약연구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국산화 생산을 요구하는 품목입니다.

 

<핵심 영농 팁>

반음지성 식물로 자라기 때문에 과수원 사이의 간작(사이짓기)이나 차광막 재배가 필수적입니다.

종묘 확보와 초기 멀칭 관리가 까다로우나 성공 시 높은 단가를 보장받습니다.


9. 복분자 / 블랙베리 (특용)

선정 사유:고창 등 남부지역의 전통적 효자 특용작물입니다.

최근 기능성 음료, 와인, 디저트 가공 원료로서의 수요가 탄탄하며,

가공성 부문에서 특용작물 중 최상위권 소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핵심 영농 팁>

잎마름병과 응애류 발생이 잦으므로 정밀 예찰이 필요하며,

수확기 노동력이 집중되므로 기계화 수확 유도 장치나 인력 수급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합니다.


10. 레몬그라스 / 로즈마리 등 아열대 허브류 (특용)

남부 및 제주의 온난화 기후를 적극 활용한 6차 산업(재배+가공+체험) 연계형 작목입니다.

에센셜 오일, 허브차, 향신료 시장의 확대로 내륙 시설 재배 대비 노지/무가온 가성비가 월등합니다.

 

<핵심 영농 팁>

남부 해안가 및 제주에서는 무가온 월동이 가능한 품종을 선택하여 초기 시설 투자비를 최소화하고,

단순 생과 출하보다는 건조·가공 상품화를 전제로 시작해야 합니다.

 


작목별 시장분석 및 종합 수익성 분석

① 더덕

주요 소비처: 건강식품, 더덕구이, 선물시장, 온라인 직거래, 수출시장

 

평균 판매가격: 특품 18,000~28,000/kg

예상 순수익: (1ha 기준) 3,500~5,500만원

시장전망 ★★★★★


② 도라지

가장 안정적인 약용작물이다.

최근에는 도라지청, 도라지즙, 건강차,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예상 순수익: 3,000~5,000만원

 

③ 참당귀

한방병원 및 건강식품 업체의 계약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수익성 ★★★★☆


④ 황기

면역식품 소비 증가, 삼계탕 원료, 건강식품, 가공시장 확대

 

예상 순수익: 3,000~4,500만원


 

⑤ 작약

최근 가장 성장하는 약용작물이다.

 

수요: 한약재, 건강식품, 화장품 원료

순수익: 4,000~6,000만원


⑥ 천궁

재배기술이 필요하지만 가격이 높다.

 

건조품 판매가: 30,000/kg 이상


⑦ 백출

건강식품 회사 수요 증가, 한약재 소비 안정, 가공업체 계약재배 증가


 

⑧ 오미자

제주 및 남부지역 재배 확대

가공제품: 오미자청, 음료, 와인, 식초


 

⑨ 구기자

건강식품 시장 성장, 온라인 판매 증가, 수출 증가


⑩ 헛개나무

간 건강식품 시장 확대, 원료 공급 부족,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


종합 수익성 분석

작목 투자비 소득성 안정성
더덕 ★★★★★ ★★★★★
도라지 낮음 ★★★★★ ★★★★★
참당귀 ★★★★☆ ★★★★☆
황기 ★★★★☆ ★★★★☆
작약 ★★★★★ ★★★★☆
천궁 높음 ★★★★☆ ★★★☆☆
백출 ★★★★☆ ★★★★☆
오미자 ★★★★☆ ★★★★☆
구기자 낮음 ★★★★☆ ★★★★★
헛개 낮음 ★★★★★ ★★★★★

 


2026년 유망품목 TOP5

도라지

가장 안정적인 시장, 가공시장 확대, 직거래 유리

 

더덕

고소득, 온라인 판매 증가, 수출 가능

 

작약

건강식품 원료 증가, 계약재배 증가

 

헛개나무

장기투자 가치

 

참당귀

한약재 소비 증가


영농 지침: 남부·제주 작목 선택 3대 핵심 원칙

1. '·식 동원(藥食同源)' 품목에 집중하라

한약재로만 들어가는 작물은 판로가 좁고 가격 변동성이 큽니다.

도라지, 당귀, 방풍처럼 '평소에는 고급 채소나 식자재로 팔다가,

가을에는 약재로 전환할 수 있는 작목'이 농가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2. 배수(排水) 대책이 곧 생산량이다

약용작물의 80% 이상은 뿌리를 쓰는 '근채류'입니다.

남부지역의 집중호우와 제주의 장마철 기후에서 뿌리가 썩는 순간 한 해 농사는 끝납니다.

예정지 관리 단계에서 유기물을 충분히 넣고 두둑을 최소 30cm 이상 높여야 합니다.

 

3. 6차 산업(가공·체험)을 염두에 둔 규모화

단순 1차 농산물 형태의 출하는 가격 후려치기에 취약합니다.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의 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즙, , 분말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스토리텔링을 입히는 전략이 2026년 현재 영농의 필수 공식입니다.


성공농가 공통 특징

GAP 인증 취득

계약재배 참여

건조·가공시설 확보

온라인 판매 운영

브랜드화

공동선별 출하

SNS 마케팅 활용

 

 (데이터, 자료: 농진청 (농사로) 관련연구소 농약제조사 재배농가 공공데이트포탈 KAMiS trdge  관련문헌 관련사이트  등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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